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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인의 소개로 방문한 노들섬의 앤 테이블. 프로젝트성 키친인 모월모일이 운영중이었다. 세련된 느낌의 디자인들이 눈에 들어왔으며 공간이 넒지는 않았지만 통유리 창으로 인해서 개방감과 노들섬 주변의 경치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. 우리는 통삼겹 스테이크와 리조또, 파스타를 주문하였는데 모두 정말 맛있었다.참고로 음식을 만드는 주방의 모습을 이렇게 감상할 수도 있다.